안녕하세요. 달린이입니다. 오늘은 교모세포종 암에 대해서 시간을 가져보려합니다. 만약 교모세포종 암에 대해서 궁금한것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워낙에 많은 정보들이 이미 넘쳐나고는 있지만 어려운 말들로 되어있어 이해하는데 조금은 힘든 부분이 있으셨을 것입니다. 그래서 글쓴이의 경우에는 조금더 글이 길어지더라도 풀어서 해석을 해볼테니 글이 길어진다고 하더라도 이해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모세포종 이란?
교모세포종 질병은 우리의 정상적인 뇌 조직에 다량으로 존재하고 있는 신경교세포에서 나타나는 종양을 말합니다. 이는 조직학적으로 악성도를 4개로 나누어 분류하게 된답니다. 4개의 분류속에는 핵의 비정형성과 유사분열성 그리고 혈관내피세포의 증식과 괴사가 들어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기준들이 모두다 속해있으시다면 제일 독하고 독한 악성 종양인 4등급 교모세포종 질병이라고 진단을 하게 된답니다.
이렇게 무서운 악성 교모세포종 질병의 경우 전체 뇌에 걸리는 종양을 따져보았을때 12%에서 15%를 차지하며 뇌교종의 50%에서 60%를 차지하게 된답니다. 한마디로 뇌에 발생하는 단일 종양중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종양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는 미국의 통계에 따르면 비록 성인의 전체 암의 2%를 차지하며 년중 10만명당 5명꼴로 적게 나타나게 되지만 이로인해서 사망할수있는 사망률은 4위안에 들정도로 엄청난 무서운 병이랍니다.
교모세포종 원인
교모세포종 암의 경우 남녀의 비율을 따져보았을때 1.6:1로 남성에게서 조금더 많이 나타나지만 아이들에게 나타날 확률은 1/10이하라고 합니다. 현재 이종양의 경우 여러가지 연구가 진행중에 있는데 이중에서 가장 확실한 사실은 유전자적 변이가 일어난다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정상적인 세포에서는 나타나지 않으며 유전적 변이가 일어나는 원인으로 유전성 증후군과 화학적 발암물질 그리고 방사선과 바이러스 등을 보고하고있지만 아직까지는 명백하게 밝혀진 원인이 없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뚜렷한 원인을 찾기 위해서는 계속적으로 연구를 진행할 필요하다라고 합니다. 일반인에 비해서 교모세포종 질병이 생길 확률이 높은 유전적 증후군에는 Turcot증후군과 결절성 경화증 그리고 신경섬유종증1형과 2형, 프라우메니 증후군 등이 있지만 꼭 이러한 질환에 걸린다고 해서 교모세포종 질병이 나타나지는 않는다라는 점 알아두시면 좋을듯합니다.
교모세포종 증상
교모세포종 증상을 말씀드리기전에 우선 이 종양은 상당히 빠르게 커지는 암이라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증상에 대한 설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적으로 두통은 계속 나타나지만 유난히 아침에 심하며 속이 메슥거리고 구토 등이 나타나게 되고 성인의 경우 경련이 잦은 횟수로 나타나게 된답니다.
또한 종양에 함께 나타나는 뇌부종으로 인해서 인근 신경의 기능이 떨어지게 되어 사지운동 혹은 감각이 저하되고 얼굴에 마비가 찾아오며 언어장애가 발생할수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인지기능이 떨어지고 좌우를 구분하는 장애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신체일부의 신경학적 결손의 경우에는 종양이 어느부위에 생기는지에 따라서 달라지기때문에 한 증상으로만 확진을 내리기란 어렵습니다.
교모세포종 진단과 치료
어떠한 병력도없이 첫경련이 일어나게 되거나 계속해서 속이 안좋고 구토와 두통이 있으며 팔다리의 운동이나 감각이 저하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때에는 신경학적 검사를 진행한후에 뇌영상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이는 악성도에따라서 4개로 분류를하게 되며 조직학적 기준으로 이러한 모든 것들을 충족할시에는 제일 악성도가 높은 4등급 교모세포종 암이라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그후에는 제일 기본적으로 조영제를 이용해서 뇌 컴퓨터 단층 촬영을 하게 되지만 만약 생긴종양이 작거나 주변에 부종이 적을 경우에는 발견하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교모세포종 암이 의심되는 경우 뇌 자기공명영상 검사는 당연히 해야합니다. 그리고 종양의 악성도를 판단하기 어렵다면 전이성 뇌종양과의 구분을 하기 위해서 양전자 방출 단층촬영이 진행되며 암이 생긴 부위에 따라서 뇌혈관 조영술과 뇌자도검사 등의 기타 검사를 추가적으로 해야 하는 상황이 있습니다.
대부분 보통적으로 수술을 통해서 종양을 절제하게 되지만 뇌조직에서는 종양이 있다고해서 무작정 없애려고 한다면 심각한 합병증이 나타날수 있기에 종양이 있는 부위를 어떻게해야 할지는 신중하게 생각을하고 결정을 내려야 한답니다. 이수술의 경우 전신마취를 통해서 진행이되지만 때로는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통증을 없애고 수술을 진행하기도 한답니다.
만약 종양의 부위가 의식중추나 운동 중추에 생겼다면 머리에 정위기계를 고정해서 뇌속 병소 부위를 정한후에 두개골을 절개해 구멍을 내고 암을 제거해야 한답니다. 교모세포종 질병이 확진된 후에는 방사선치료와 항암치료를 시행하게 되며 이때 만약 환자의 상태와 컨디션이 안좋다면 치료를 하기에 힘든부분이 있기에 전신상태를 관리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방사선치료의 경우에는 6주간 진행하며 동시에 항암제를 투여하게 된답니다.
교모세포종 경과 및 주의사항
교모세포종 질병의 경우 주병의 뇌조직으로 암이 파고들어가서 자라게 되기때문에 치유하기가 상당히 어렵고 까다로운 부분이 있습니다. 또한 이종양의 경우 처음에 나타났던 부위에서 다시 나타나긴 하지만 중추 신경계의 다른 부위로도 퍼지기때문에 오랜기간동안 치유를 받으면서 생존을 하고있는 분들의 경우 중추 신경계 바깥쪽으로도 종양이 퍼져나가기도 한답니다.
현재 교모세포종 질병을 앓고 있지 않으신 분들의 경우 방사선과 화학물질 등에 노출되지 않도록 조심해야하며 질산염과 석유화학제품 그리고 PVC, 포름알데히드 등의 물질을 다루는 직업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보호구나 장비를 꼭 착용을 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30세가 지난후에 간질이나 발작이 찾아오게 되었거나 진통제를 먹어도 두통이 가라앉지 않고 마비 증상이 있으시다면 꼭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치유를 하는 도중에 경련이 나타날수 있기때문에 항경련제를 계속해서 투여를 해줘야하며 이로인해서 다른 약물과 약물 상호작용이 있기때문에 다른 약물을 섭취하게 된다면 꼭 주치의와 상의를 한후에 드셔야합니다. 그렇지 않게되는 경우 다른 증상이 또 찾아올수도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치료를 진행하던 도중에 두통과 오심 그리고 구토 등의 증상들이 한번이라도 나타나게 된다면 전문의와 함께 상담을 하셔야 한답니다.
교모세포종 부작용
교모세포종 부작용은 세가지로 나뉘게 되는데 수술적과 방사선 그리고 항암화학요법입니다. 수술을 하게 되는 경우 나타날수 있는 부작용으로는 출혈이 발생하거나 뇌부종에 의해서 뇌탈출이 일어나게 될수도 있습니다. 이럴땐 바로 다시 재수술을 해줘야 하며 방사선의 경우에는 정상 신경조직의 방사선 괴사가 일어나게 되거나 뇌부종 등이 생길수 있는데 방사선 괴사의 경우 치료를 한후에 일주일에서 이주일 이내에 나타나지만 때론 수년이 지난후에도 나타나기도 합니다.
방사선학적으로 종양의 재발과 방사선 괴사의 경우 구별하는것이 매우 힘들기때문에 주의를해야 하며 일부의 교모세포종 질병에서는 전뇌와 전척수 방사선 조사를 진행하게도 되는데 이럴땐 골수기능을 억제시키게 되어 면역결핍이 찾아오거나 혈소판 결핍에 문제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또한 전뇌 방사선 조사를 하게될때에는 인지기능이 떨어지게 되거나 무기력증이 찾아오며 피로감 등을 호소하는 분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항암화학요법의 부작용으로 나타날수있는것은 골수억제가 초래될수 있습니다. 이는 약의 종류에 달라지기때문에 일주일에서 아니면 수주에 거쳐 혈액검사의 결과가 악화될수 있습니다. 이러한경우에는 다음번에 투여할 항암제의 양을 줄이는 등 대책이 꼭 필요하답니다. 여러분들 이러한 증상들은 모두다 주치의 선생님에게 말해야 합니다. 그래야지 여러분들의 건강이 좀더 한층 좋아질수 있습니다.
재발한 교모세포종 암도 치유가 가능하기때문에 이는 환자의 컨디션과 상태를 본후 종양의 성질을 살펴보고 2차 수술을 진행하게 된답니다. 고식적 방사선의 경우에는 한번만 진행이 되어지지만 국소 부위에 따라서 더 진행하게 될수도있습니다. 만약 항암화학요법을 진행하셨던 경우에는 그반응을 고려해 다른 약물로 바꿔 진행하게 될수도 있습니다. 이렇게해서 교모세포종 질병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여러분들의 건강은 항상 좋아질거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교모세포종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