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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린이입니다. 오늘은 구순열 질환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합니다. 대부분 구순열 질환에 대해서는 못들어본거 같다라고 생각하실수있는데 이는 언청이라고도 한답니다. 언청이라고 말하면 많은분들이 들어보셨을것입니다. 달린이의 경우에는 옛날에는 어르신분들께 흔하게 들었었지만 요즘에는 잘 들어보지 못했던거 같습니다. 옛날 어른들의 말씀을 들어보면 이해를 참 쉽게 말씀해주시는게 요즘시대에서는 전문적인 용어들이 많아서 이해하기가 많이 어려움을 느끼게 된답니다. 아무튼 그럼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구순열 주의사항&총정리

 

구순열 원인 및 증상

구순열 질환은 태어나는 시기에 다른 조직에 비해서 충분히 자라지 못하게 되면서 윗입술이 갈라져있는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이는 입술이 갈라져있다고해서 입술갈림증이라고 하기도하며 토순 그리고 많이들어보신 언청이라고 말한답니다. 구순열 질환은 두경부에서 나타나는 선청성 태아 안면 기형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이는 아이를 임신하고 있을때 풍진이나 매독 그리고 내분비 질환이나 감염증 등의 산모의 질환이 있거나 임신한 상태로 약물을 섭취하게 되는 경우에 나타날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뚜렷하게 직접적인 인과관계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구순열 질환의 대부분이 영양의 불균형이나 흡연 등이 영향을 끼치게 될수도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윗입술이 갈라진것 말고도 근육이나 코의 연골 그리고 위의 턱뼈 부분과 치아발육에까지 영향을 주게되는데 이질환이 다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그중에서 한가지만 나타날수있으며 다 나타날수도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이 모든것이 다 이루어진 상태라면 음식들을 먹거나 삼킬때 힘들며 제대로 된 발음이 어렵고 청력이 문제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구순열 질환의 경우에는 아이가 태어난후에 눈으로도 확인이 가능하며 요즘시대에는 의학기술이 발달하게 되면서 산전 초음파로 미리 진단할수 있다고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났을때 유전적인 질환과 선천성 증후군이 의심이 되어지게 된다면 유전자 검사를 진행하게 된답니다.

구순열 주의사항&총정리

 

구순열 치료

우선적으로 1차 치료의 경우는 태어난지 10주가 지났을때 진행을 하게 된답니다. 만약 수술을 하기전 컨디션이 좋지 못하게 된다면 이를 연기하고 다음으로 미뤄 아이가 컨디션이 좋을때 치료를 해야 한답니다. 그리고 전신마취를 해도 되는지 안되는지에 대한 검사가 진행이 되어지는데 이떄 검사결과에 문제를 보이게 되면 추가로 검사를 해야 하기때문에 날짜가 미뤄질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바로 진행하게 된답니다.

 

우선적으로 수술을 진행한 후에는 그 부위에 손을 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며 4시간에서 5시간이 지나면 그때부터 물을 조금씩 먹일수있고 아이의 상태가 좋다면 수유도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술후 어떠한 문제도 발생하지 않는다면 다음날에 바로 퇴원을 해도 되지만 열이있거나 다른 문제가 나타났을경우에는 하루에서 이틀간 더 입원을 해야 하게 될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수술을 진행하고 4일에서 5일째 되는날 봉합사를 제거하기 위해서 또다시 방문해야 되는데 이때 이를 제거한후 흉터가 생기지 않게 하기위해서 수술한 위치에 2주에서 3주동안 테이프를 붙여놓게 된답니다. 그후에 3주째 되는날에는 기본적으로 취할수있는 치료들이 마무리되고 그다음에는 흉터를 계속해서 관리를 해주고 교육을 받게 된답니다.

 

우선적으로 콧구멍안에 넣은 보형물의 경우에는 적어도 6게월 이상을 하고 있어야 한답니다. 다들 여기에서 의문인것이 흉터있는곳이 튀어나오고 붉게 변해서 걱정을 하고 계시는데요. 수개월이 지나게 되면 서서히 가라앉으며 색도 연해지기때문에 너무 걱정하실 필요가없습니다. 흉터의 경우나 입술에 상태 그리고 코에대한 것은 이차적으로 4세에서 6세미만에 진행하게 됩니다.

 

구순열 질환의 경우 유독 코의 생김새가 틀어진경우가 있는데 이를 비변형 즉 구순비라고도 말합니다. 이는 코의 기둥이 휘어져있으며 콧방울이 처지고 찌그러져있고 콧구멍이 넓게 벌어지거나 코바닥이 꺼져있게 되어 비대칭적으로 생기게 된답니다. 양측성의 경우 일측성보다는 그나마 대칭적으로 보이지마 코끝이 낮게 되어있고 갈라져있고 콧방울 위치가 평평할수 있습니다.

 

2차 구순열 질환이나 비변형의 경우에는 아이들이 유치원에가거나 초등학교 입할할때 하게 되는데요. 이부분은 역시 새로운 사람을 접하게 되었을때 대인관계를 활발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심리적으로나 정서적으로 이때 해주는게 가장 좋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어린나이에 하는것이지 무조건 어릴때 해줘야 하는것은 아니랍니다. 만약 형태가 가벼운 상태라고 한다면 성장할때까지 기다릴수있지만 상태가 심각하게 되는 경우 3세에도 수술을 하게 될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알아둬야 하는점이 구순열 질환을 치유한다고 하더라도 다시 본래의 상태로 돌아가려고하는 경향이 나타나기때문에 이를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꼭 최소한 6개월 이상을 콧구멍에 끼우는 것을 그대로 두시고 착용해주셔야만 합니다. 최종적으로 코의 수술은 사춘기가 지난후에 코의 뼈와 연골이 완전히 성숙해 졌을때에 진행하게 된답니다.

 

구순열 질환을 치유를한후에 3개월정도가 되었을때에도 치료한 자국이 다소 융기되보이고 붉게 보일수 있는데요. 이는 정상적인 창상 과정이며 시간이지나면 흉터가 가라앉게 된답니다. 흉터를 없었던것처럼 완전하게 없앨수는 없지만 그래도 주변피부와 유사한 색으로 변하기때문에 자세히 보지 않으면 티가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구순열 주의사항&총정리

 

구순열 주의사항

그러면 지금부터 구순열 주의사항 내용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구순열 주의사항 내용에는 아기의 수유와 아기의 발음 그리고 아기의 치아가 나누어져있습니다. 우선적으로 아기의 수유를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하지만 이때에는 당황하지 마시고 금방 정상적인 아이와 다른부분이 없다라는것을 깨닫게 되어 쉽게 아이에게 수유를 섭취하게 하실수 있으실겁니다.

 

구순열 주의사항 내용을 살펴보면 아이가 정상적인 아이에 비해서 빠는힘이 약하기때문에 먹는것이 코로 쉽게 넘어가게되거나 다 섭취하지못하고 지쳐서 멈추게 될수도있습니다. 이러한 일은 아이에게 먹기위함이지만 노동이 될수 있기때문에 아이의 젖병의 입구위에 십자형 구멍을 조금 크게 내서주거나 조금씩 눌러서 짜줘야 한답니다. 그리고 무슨방법을 통해서라도 30분이상은 아이에게 수유를 하는것은 옳지 않습니다.

 

아이의 수유를 다 마치고 난 후에는 아이가 공기를 많이 마시게 되기때문에 계속해서 트림을 자주 시켜주셔야 하며 수유를 하던 도중에 재채기를하거나 사레가들기 쉽기때문에 완전 눕혀있는 상황에서 수유를 하지마시고 어느정도 살짝 기울인 상태에서 천천히 먹이셔야 합니다. 정상적인 아이의 속도로 먹이시게 되면 아이가 말은 못해도 괴로울수 있습니다.

 

그다음은 아기의 발음인데 구순열 입술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의 경우 언어적인 발달은 정상아이와 비슷해보이지만 수술을 한 후에는 정상적으로 발음하기 힘들어 할수도있습니다. 그렇기에 정상적인 발음을 하지 못한다면 언어병리학자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으며 그렇게 아이에게 언어치유를 진행하여 심한경우 수술을 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구강안에 보조기구를 통해서 발음을 할수있게끔 만들어준답니다.

 

구개열 수술을 진행한후에 아이들의 경우 언어발달이 정상아이에 비해서 늦으며 이로인해서 언어장애가 나타날수있기에 수술을 진행한후에 3개월에서 6개월에 초기의 상태를 보고 그 이후에는 6개월에서 12개월을 가격으로 두면서 언어치유사를 만나 치유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여기에서 중요한것은 아이혼자만의 힘이 아닌 부모의 도움이 꼭 필요한부분입니다. 우선 부모들은 아이와의 시간을 오랫동안 가지면서 대화를 시도하고 아이가 하는 말들을 잘 들어주고 가끔 아이의 발음을 녹음해서 보관하면서 지켜보는것 역시 하나의 방법입니다. 이는 언어치료사를 만나러 가실때에 좋은 자료를 쓰이게 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옆에서는 항상 확실한 발음으로 대화를해야하며 아이가 이를 따라하지 못한다해서 혼내거나 한다면 정서적으로 안좋아질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서 대화를 할수있는 기회를 주도록 노력을 해줘야 합니다. 구순열 주의사항 중에서 아이의 치아를 들수있는데요. 구순열 아이의 치아의 경우 정상적인 아이들과 확실히 티가 날정도로 다르게 생겼습니다. 치아의 갯수가 하나더있거나 아니면 모자라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위 아래의 잇몸이 잘 맞지 않은 상태도 있는데 이때에는 보통의 치과의사 선생님들보다는 이를 전문적으로 보는 곳의 선생님들에게 도움을 받는것이 훨씬더 좋습니다. 이들이 이는 항상 치아를 본을뜨고 방사선을 찍어 교정 치유와 정기적 관찰을 해야 하며 추후에 얼굴의 윤곽 교정이 필요할때에 이는 좋은 자료로 쓰이게 된답니다. 이렇게해서 구순열 질환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많은 도움이 되셨길바라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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